[ Mike’s Review Log ]

🇯🇵 도쿄의 심장, 센소지(浅草寺)에서 느낀 시간 여행

아엠마잇 2025. 7. 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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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엠마잇 입니다!

일본 출장중 도쿄역 근처 숙소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 센소지를 다녀왔어요!

정말 사람도 많지만 먹거리와 일본다운 거리, 인력거, 전통의상 체험 등 많은 것을 보고 느낄수 있습니다!

 

자! 도쿄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명소가 있다면 바로 **아사쿠사에 위치한 '센소지(浅草寺)'**입니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사찰은 일본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에요.

 

 

🏯 센소지란?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628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본존은 관세음보살(관음보살)로, 일본에서는 '아사쿠사 관음'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도쿄 시민의 정신적 중심지로 자리 잡아 왔죠.

 

정말 인파가 많았습니다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여행을 왔나봐요!

 

🚶‍♀️ 센소지에 가면 꼭 걸어봐야 할 '나카미세 거리'

사찰 입구인 **카미나리몬(雷門)**부터 본당까지 이어지는 나카미세(仲見世) 거리는 센소지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이곳에는 일본 전통 간식부터 기념품, 유카타 소품 등 다양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요.

제가 갔을 땐 일본식 인형과 유자맛 모찌를 샀는데, 기념품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최고였어요 😊

거리에 사람이 많아서 간식거리를 많이 먹진 못했지만 눈구경 할거리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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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의상 대여를 하는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 인생샷 명소, 카미나리몬

센소지의 상징인 카미나리몬은 대형 붉은 초롱등으로 유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데요, 도쿄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랄까요? 오전에 가면 비교적 한산해서 사진 찍기 좋아요!

 

카미나리몬은 정말 크고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ㅎㅎ

 

🙏 사찰 내부는

어떻게?

본당에서는 관세음보살에게 기도를 올릴 수 있고, **오미쿠지(운세 뽑기)**도 해볼 수 있습니다. 흉운이 나오면 사찰 내 설치된 철제 봉에 묶어두면 된다는 문화도 경험해보세요.\

제느낌으로 본당 내부는 한국의 사찰보다 화려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 구경^^
오미쿠지를 해볼수 있었지만, 전 안했어요 너무 더워서요ㅜㅜ 도쿄의 6월 너무 더워요!

 

🕊 주변 여행팁

  •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카미나리몬 바로 앞에 위치, 8층 전망대에서 센소지와 스카이트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 도쿄 스카이트리: 도보 약 20분 거리, 야경 감상하기 딱 좋은 곳!
  • 유카타 체험: 인근에 유카타 대여점이 많아 일본 전통 의상 체험도 가능!

✨ 마무리

센소지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일본 전통문화와 현대적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예요. 도쿄에 간다면 꼭 들러서 천천히 둘러보세요.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 다음 포스팅은 후지산 관광 투어관련 이야기로 이어 갈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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