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엠마잇 입니다!
일본 출장중 도쿄역 근처 숙소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 센소지를 다녀왔어요!
정말 사람도 많지만 먹거리와 일본다운 거리, 인력거, 전통의상 체험 등 많은 것을 보고 느낄수 있습니다!
자! 도쿄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명소가 있다면 바로 **아사쿠사에 위치한 '센소지(浅草寺)'**입니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사찰은 일본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에요.
🏯 센소지란?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628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본존은 관세음보살(관음보살)로, 일본에서는 '아사쿠사 관음'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도쿄 시민의 정신적 중심지로 자리 잡아 왔죠.

🚶♀️ 센소지에 가면 꼭 걸어봐야 할 '나카미세 거리'
사찰 입구인 **카미나리몬(雷門)**부터 본당까지 이어지는 나카미세(仲見世) 거리는 센소지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이곳에는 일본 전통 간식부터 기념품, 유카타 소품 등 다양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요.
제가 갔을 땐 일본식 인형과 유자맛 모찌를 샀는데, 기념품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최고였어요 😊


📸 인생샷 명소, 카미나리몬
센소지의 상징인 카미나리몬은 대형 붉은 초롱등으로 유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데요, 도쿄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랄까요? 오전에 가면 비교적 한산해서 사진 찍기 좋아요!

🙏 사찰 내부는
어떻게?
본당에서는 관세음보살에게 기도를 올릴 수 있고, **오미쿠지(운세 뽑기)**도 해볼 수 있습니다. 흉운이 나오면 사찰 내 설치된 철제 봉에 묶어두면 된다는 문화도 경험해보세요.\



🕊 주변 여행팁
-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카미나리몬 바로 앞에 위치, 8층 전망대에서 센소지와 스카이트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 도쿄 스카이트리: 도보 약 20분 거리, 야경 감상하기 딱 좋은 곳!
- 유카타 체험: 인근에 유카타 대여점이 많아 일본 전통 의상 체험도 가능!
✨ 마무리
센소지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일본 전통문화와 현대적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예요. 도쿄에 간다면 꼭 들러서 천천히 둘러보세요.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 다음 포스팅은 후지산 관광 투어관련 이야기로 이어 갈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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