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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 17년만의 노사공 합의, 최저임금 10,320원 확정!!

아엠마잇 2025. 7.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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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아엠마잇 입니다!

이번에 전달할 핫이슈는 "최저임금" 입니다

 

 

최종적으로

2026년 최저임금은 10,32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8월 5일 확정 공시 할 예정이며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2026년 최저임금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 되었다고 하는데요,

노사합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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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 확정, 2.9% 인상 분석

 

 

1. 주요 내용 요약

시급 10,030원 → 10,320원, 즉 시급 1만 32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인상률은 2.9%, 인상폭은 290원이며, 월급 환산 시 215만 6,880원(209시간 기준)입니다.

17년 만에 노·사·공익 합의로 결정되었으며, 민주노총 위원 4명은 퇴장한 상태에서 표결이 진행되었습니다.

 

2. 인상률 2.9%의 의미

 

항목 올해 내년 차이
시급 10,030원 10,320원 +290원 (2.9%)
월급
(209시간 기준)
약 209만 원 약 215.7만 원 +6.6만 원

 

 

최근 3년 평균 인상률보다 다소 높은 편이나,

이재명 정부 첫 해 기준으로는 가장 낮은 인상폭입니다.

 

 

3. 노·사·공익 합의의 배경

1. 노동계에서 최초 11,500원(14.7%) 요구  →  최종 10,900원 제안

 

https://www.mk.co.kr/news/society/11339548?utm_source=chatgpt.com

 

“시급 적어도 1만1500원은 돼야”…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4.7% 인상 요구 - 매일경제

2026년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209시간 기준 240만3500원 작년 요구보다 인상폭 줄었지만 적용대상 확대 요구 거세질 듯

www.mk.co.kr

 


2. 경영계: 동결 또는 10,180원 제안

 

https://www.koreafuture.co.kr/news/view.php?idx=22339&utm_source=chatgpt.com

 

2026년 최저임금 논의 본격화…노·사 최종 수정안 제시

최저임금위원회가 7월 8일과 9일 이틀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6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본격적인 막바지 논의에 들어갔다.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www.koreafuture.co.kr

 

 

 

3.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10,210 ~ 10,440원이었으며,

양측의 조정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중간 수준인 10,320원에서 합의되었습니다.


이는 2008년 이후 17년 만의 노·사·공익 합의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207420.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50711

 

[속보] 2026년 최저시급 1만320원…2.9% 인상

2026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급 1만320원으로 의결됐다. 10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노·사·공익위원 합의로 이같이 의결했다. 올해 1만30원보다 290

www.hani.co.kr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

 

 

 

 


'17년 만의 노. 사. 공익 합의는 어떤 의미 일까요?'

 

"17년 만에 노사합의"라는 말은

최저임금을 정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경영계)와 근로자(노동계) 양측이 모두 ‘합의’하여

최종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이 17년 만이라는 뜻이에요.

 

⏳ 그런데 지난 17년간은 어떻게 했냐면?

매년 노동계 or 경영계가 반발해서 회의 도중 퇴장하거나,

투표 불참, 이의제기, 기권 등을 했고,

결국엔 공익위원의 ‘중재안’에 가까운 안건을 강행 처리하는 식이 많았어요.

 

✅ 그런데 2025년 이번에는?

한국노총(노동계 일부), 경영계 대표들, 공익위원이 모두 참석해서

같은 안건(10,320원)에 찬성표를 던졌어요.

이는 **2008년 이후 17년 만의 ‘노·사·공익 전원합의’**로 기록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었어요

민주노총 위원 4명은 “인상률이 너무 낮다”며 표결 전 퇴장했어요.

그래서 “진짜 합의냐?”는 일부 논란도 있었지만, 절차상 ‘합의’로 인정됩니다.

 

그러나!

 

지난 17년 동안은 대부분 싸우거나 일방적으로 통과된 최저임금이었는데,
이번에는 사용자와 노동자 대표 일부가 같은 안건에 찬성한 ‘진짜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17년 만의 노사합의’라는 표현을 쓰는 거예요!

 

(노사합의 관련 기사 보실 때 참고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각 입장을 한번 살펴볼까요?

 

 

4. 반응과 쟁점

 

민주노총: 인상폭이 너무 적다며 퇴장, “반쪽짜리 합의”라고 비판

한국노총: “매우 부족”, 정부에 저소득층 생계 보완책 요구

경영계: “경기 어려움을 감안한 대승적 합의”라는 입장

 

 

5. 향후 일정 및 전망

 

합의안은 2024년 8월 5일 확정 고시되고,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향후 민주노총 대응, 중소기업 영향,

인플레이션 등으로 후속 논의가 계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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